아귀탕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머님의 정성 요 몇일새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집이나 밖에나 날이 춥거나 막 덥거나 그러면 입맛도없고 밥 먹기도 귀찮아지죠 ㅠㅠ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어머니께서 곰탕을 끓여주셨습니다. 그것도 무려 소머리곰탕을 ㅎㅎㅎ 예전에는 엄마가 곰탕끓여놓았다 그러면 일단 어디 멀리 가시나 싶었는데요 ㅋㅋㅋ요즘은 그냥 그러시는가보다~ 합니다. 소머리 곰탕을 끓이고 옆에서 생면을 삶아다 풍덩 넣으니 이거 비주얼이 장난아니네요 ㅋ 밖에서는 10,000원 이상에 팔아도 되겠어요 ㅎㅎ 또 그러고 집에서 밥 잘해먹고 다니는데 뜬금없이 들리셔서 턱 하고 내놓으신 아귀탕 ㅋ 아직 곰탕이 남았는데 또 새로운 해결 미션을 주셨네요.... 가져다 주신 아귀탕에 기본반찬 몇개 들여 먹으니 배가 든든합니다. 그리고 어제는 짝꿍이 간만에 고기 굽자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