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필확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년 11월 23일 2018수능 감독관 후기 교직 9년만에 처음 수능 감독을 가게 되었습니다. 아침 7시 반까지 감독관 회의실로 갔더니 아침 식사대용으로 우유와 빵 음료수 등이있었어요... 워낙 이른시간에 간거라 평소에 아침을 챙겨먹지 못했는데 딱 준비 되어있으니 마음이 편하네요 ㅎㅎ 감독관도 휴대폰을 제출하고 대기실로 올라갔습니다. 1교시 부터 제 2감독으로 들어갔는데 수능 금지 품목을 수거하고, 답안지를 배부하고, 문제지를 배부하고.... 그 다음은 일반 시험과 비슷하네요. 대신 학생들이 좀더 열정적으로 시험을 치고 있다는 느낌이었을까요?? 2교시에도 마찬가지 제 2 감독으로 들어갔는데...두시간 연달아 들어가니 몸이 좀 고단하더라구요 ㅠㅠ 다행히 점심이 맛있어서 두그릇 먹고 ㅋ 3교시는 휴식!!! 4교시는 탐구 영역이었는데 한국사, 제1 탐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