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xamis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청동 케익까페 deux amis 듀자미 친구의 결혼식이 있어서 서울에 올라왔습니다. 방콕에 들른 횟수보다, 이스탄불에 들른 횟수보다 서울에 들른 횟수가 더 적은 저는 서울이 올 때 마다 어지러운 도시입니다. ㅋ 이태원은 그래도 가봤는데 삼청동은 처음 가봤는데 뭐랄까 길이 좀더 이쁘고 아기자기 하더군요. 이태원은 억지로 한국을 몰아 넣은 느낌이라면 삼청동은 귀욤귀욤한 느낌이었습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들린 곳인데 디저트 까페 같습니다... 간판을 어떻게 읽어야 하나 싶다가.... 앞에 익숙한 deux 듀스!? 라고 하고 아미스라고 읽었더니...듀자미 라고 하네요 -_-;;; 쳇 뚜스레스쮸르나 듀자미나...읽기가 어렵긴 매한가지네요. 의미는 두 친구라고 합니다. ㅎㅎ 건물 내외관이 모두 산들산들? 합니다. 낮에는 낮대로, 밤에는 밤대로 분위기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