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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일본 병 청주 월계관月桂冠 (feat.공심채)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퇴근후 음식 쓰레기 까지 버리고 옴 ㅋ) 샤워하고 하루를 마무리 짓는 차원에 맥주 한캔 깠습니다. 친구가 사다놓은 캔맥(요즘에는 마트나 편의점에서 4캔에 1만원 정도하죠) 하나 깠습니다. 안주는 나초 치즈소스와 크래커입니다. 







그리고 제 짝꿍이 좋아하는 공심채(영어명 morning glory)를 사다 볶아줬네요

굴소스와 공심채만 있다면 이곳은 바로 동남아!! ㅋ






맥주 한캔을 홀짝 홀짝 다 비우고 혹시 더 마실게 없나 하고 찾게됩니다.

이놈의 알콜 의존증이란....


짝꿍이  그럼 이거 마실래? 하고 내놓은게 얼마전 일본에서 사온 청주 월계관입니다. 


뭐 이름날 물을 섬겨 담았다 고 하는데 술은 술이죠 ㅋ

C2H5OH



술도 마실려면 일단 열어야겠죠? 누구나 쉽게 마실수 있도록(?)

플라스틱 뚜껑을 따고, 캔 손잡이를 잡고 휘익 들면





요렇게 간단히 뚜껑이 열립니다. 

힘 없는 나이든 분들도 쉽게 드시라고 만들었나요 ㅋㅋㅋ





덕분에 오늘 하루도 즐겁게 마무리 합니다. ㅋ







참....다 쓴 술병(? 술잔?)은 에코 컵입니다. ㅋ 즉 다시 씻어서 컵으로 쓰시면 되요 ㅋㅋㅋㅋ

술도 마시고 잔도 생기고 일석이조, 일거양득, 일타쌍피, 도랑치고가재잡고, 마당쓸고 동전줍고, 누이보고 매부보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