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여행중에 배운 마크라메(매듭공예)덕분에 많은 팔찌들과 악세사리들을 제작 해봤었는데요, 최근에 가죽공예도 한번 시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가죽공예라고 하면 다들 어려운 작업으로 생각들 하시는데요, 사실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네줄 땋기로 반복하다보면 요런 예쁜 팔찌가 나오기도 합니다.
어때요? 별로인가요? ㅋ 가죽으로만든 팔찌는 처음인데 그럭저럭 괜찮지 않나요? ㅋㅋ
단추가 있어서 혼자서도 쉽게 꼈다 뺐다 할 수 있어요.
그리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으니 요런 오나먼트들을넣어서 팔찌를 만들어봐요. 이번에는 왁스코드를 이용해서 네줄 매듭을 해보았습니다.
어떤가요? 더 나아보이는게 있나요?
오늘은 완성작만 보여줬는데 다음부터는 과정을 한번 보여드리도록 할께요.
날씨 추운데 다들 몸관리 잘하시길 바래요.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facebook을 고소한 Blackberry (0) | 2018.03.07 |
---|---|
2017년 늦게 다시 시작한 티 스토리 결산 (0) | 2018.01.25 |
어머님의 정성 (0) | 2017.12.07 |
대구공항 주차장 주차비 (1) | 2017.11.29 |
단상 - 2017년 11월 29일 모의고사 (0) | 2017.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