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2017년 늦게 다시 시작한 티 스토리 결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1. 25. 13:16
기존 네이버나 티스토리의 글을 벗어던지고 새롭게 티스토리를 열였다.
한해 동안 나는 어떤 글을 쓰고 어떤 곳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지 나 스스로를 되돌아 볼 수 있게 티스토리에서 한해 결산을 내주었다.
한해 내가 주로 언급한 이야기들을 이렇게 정리해주었다. 여행과 이야기, 나와 너 보다 우리라는 말이 더 많이 나왔던가 보다.
그와중에 눈에 띄는 짝꿍...내 짝꿍 없이 이렇게 즐거운 삶을 살 수 있었을까. 항상 짝꿍에게 고마운 마음 뿐이다.
그나저나 네이버 블로그도 하고 있지만 이렇게 많은 글을 작성했었던가?? 네이버 블로그에는 일상의 잡다한 소리들을 다 적었었는데 여기 티스토리에는 먹는것과 여행, 그리고 리뷰만이 딱 정리 되어 쓰고 있었다. 그래도 58건의 글이라니...참 많이 적기도 적었다.
그리고 조회수도 네이버 보다 더 높게 나타나는것 같다. 네이버는 뭐 내 맘속에 있는 글을 쓰다 보니 그렇게 높은 조회수가 나오지 않았는데 티스토리는 네이버 뿐만아니라 구글이나 다음에서도 검색이 되다 보니 높은 조회수가 나온것 같다.
물론 구글의 애드센스를 목표로하고 있는 블로그이긴 하지만 언젠가는 이 블로그를 통해 나의 여행일지를 다시 쓸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곳으로 나도 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돈이 더 필요해요. 슬프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