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하면 맛사지
태국 맛사지 하면 왓포 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태국어로 '왓'은 사원이라는 말인데 왓포라고 하면 포 사원 쯤 되겠네요 ^^
이 사원의 유명한게있는데 맛사지 스쿨과 와불상입니다.
엄청큰 와불인데 이게 실제로 보면 대단합니다.
아래에 여성의 얼굴 앞에 있는게 발가락인까 전체크기는 대강 짐작이 가시죠?
머리부터 발끝까지 쭈욱 둘러볼 수 있는데 뒷편의 등도 볼 수 있습니다.
등 쪽으로 가면 왠 통들이 있는데 거기로 사람들이 지나가며 무언가를 넣네요?
뭘까?? 하고 안을 들여다 보면
동전들이 있습니다. 시주를 하는 함인거죠...
지나가면서 밖에서 바꿔온 동전들을 함 하나하나에 넣으며 시주하고 소원을 비는거네요.
다양한 국가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는건 정말 즐거운 일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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